자비를 베푼 그리스도인들 · 1813-1845

엘리자베스 프라이는 누구인가요?

엘리자베스 프라이는 영국의 퀘이커 교도로, 1813년부터 런던 뉴게이트 감옥에 갇힌 여성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옷을 가져다주고, 엄마와 함께 그곳에 갇혀 지내던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열고, 죄수들을 더 인간답게 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한 것은 예수님이 "옥에 가쳣슬 ᄯᅢ에 와셔 보앗ᄂᆞ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200년 전, 영국의 감옥은 끔찍한 곳이었습니다. 여성들과 아이들이 어두운 방에 빽빽이 모여 있었고, 먹을 것도 입을 것도 거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들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 여성은 생각했습니다.

퀘이커 교도 엄마

엘리자베스 프라이는 1780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 안에 하나님의 무언가가 있으니 누구나 존엄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는 그리스도교 모임인 퀘이커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결혼해서 열한 명의 아이를 두었습니다.

1813년, 한 친구가 영국의 수도 런던에 있는 뉴게이트 감옥의 여성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직접 보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약 300명의 여성과 그 아이들이 몇 개의 방에 빽빽이 갇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바닥에서 잠을 잤고, 사는 그 자리에서 밥을 짓고 빨래를 했습니다. 재판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벌로 세상 반대편에 있는,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오스트레일리아로 보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한 일

엘리자베스는 아이들에게 옷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몇 해 뒤인 1816년 무렵, 그녀는 다시 찾아와 꾸준히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옥 안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열었고, 여성들이 돈을 조금이라도 벌 수 있도록 바느질을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었고, 가르칠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1817년 그녀는 다른 여성들과 함께, 여성 죄수들을 계속 돕기 위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여성들을 오스트레일리아로 실어 나르는 배들을 찾아가 배 안의 환경을 더 낫게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도 다니며 감옥에 대해 이야기했고, 영국 의회의 지도자들에게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한 이유

그녀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임금과 두 무리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임금은 옥에 갇혔을 때 찾아와 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합니다. 마태복음이 그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셧슬 ᄯᅢ에 옷을 닙히고 병 드럿슬 ᄯᅢ에 도라보고 옥에 가쳣슬 ᄯᅢ에 와셔 보앗ᄂᆞ니라

마태복음 25:36 · 셩경젼셔 1911

엘리자베스에게는 뉴게이트의 여성들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람들이었습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그녀의 얼굴은 영국 중앙은행의 5파운드 지폐에 실려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우리 대부분은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가족을 둔 바쁜 한 여성이 직접 가서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 일을 하고 싶다면 작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편지를 쓰거나, 죄수의 가족을 돕는 단체에 후원하거나, 그저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것부터요. 엘리자베스 프라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당신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기도 하나, 쉬운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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