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성경이 말하는 것

의심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친구 가운데 하나인 도마는 예수님의 상처를 만져 보지 않고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여드레 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그에게 바로 그것을 내어 주셨습니다. 도마를 꾸짖지도, 돌려보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가 있는 자리로 찾아오셨습니다. 의심이 생겼다고 믿음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에게는 소리 내어 말하기 두려운 의심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그런 말을 꺼내면 사람들이 나를 낮게 볼까 봐 걱정합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질문을 품은 채 혼자라고 느낍니다.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친구 가운데 한 사람도 의심을 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의 이름은 의심과 함께 불립니다.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뒤, 제자들은 두려워서 문을 잠근 방에 함께 숨어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예수님이 오셔서 살아 계신 모습으로 그들 가운데 서셨고,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이 일을 말해 주었지만, 그는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손에 난 못 자국을 보고 그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의심 많은 도마"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친구들은 모두 예수님을 보았고, 도마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른 제자들이 이미 받은 것을 달라고 했을 뿐입니다.

여드레 뒤

여드레가 지나 제자들이 다시 모였고, 이번에는 도마도 함께 있었습니다.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님은 곧바로 도마에게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전하는 네 복음서 가운데 하나인 요한복음은 그때 하신 말씀을 기록합니다.

곳 도마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네 손가락을 내밀어 내 손을 ᄆᆞᆫ져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녑구레를 ᄆᆞᆫ져보고 의심치말고 밋으라 ᄒᆞ시니

요한복음 20:27 · 셩경젼셔 1911

예수님은 도마가 달라고 했던 바로 그것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 자리에 없었던 한 사람을 위해 다시 오신 것입니다.

그러자 도마가 말했습니다. "나의 쥬시며 나의 하ᄂᆞ님이시니이다." 복음서 전체에서 가장 분명한 믿음의 고백 가운데 하나이고, 그 고백은 의심하던 사람에게서 나왔습니다.

당신에게 주는 의미

예수님은 도마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를 빼놓지도 않으셨습니다. 그가 의심하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질문이 있다면 그 질문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가져가도 됩니다. 친구에게 말해도 됩니다. 계속 물어도 됩니다. 의심은 아직 찾고 있는 정직한 사람이 느끼는 마음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속의 예수님은 아직 찾고 있던 사람을 위해 다시 오셨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도 다시 오실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기도 하나, 쉬운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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