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잃으면, 우리는 돕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엉뚱한 말을 할까 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이 슬픔에 잠긴 사람을 만나셨을 때 하신 일에 대한 짧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문 앞의 과부
예수님은 친구들과 큰 무리와 함께 나인이라는 작은 마을로 들어가고 계셨습니다. 마을 성문에서 그들은 밖으로 나오는 장례 행렬을 만났습니다.
한 젊은이가 죽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외아들이었고, 어머니는 과부였습니다. 이미 남편을 잃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아들까지 잃었고, 여인은 혼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전하는 네 복음서 가운데 하나인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가장 먼저 하신 일을 들려줍니다.
쥬ᄭᅴ셔 과부를 보시고 불샹히녁이사 닐ᄋᆞ샤ᄃᆡ 울지말나 ᄒᆞ시고
누가복음 7:13 · 셩경젼셔 1911
무엇보다 먼저, 예수님은 그 여인을 보셨습니다. 여인의 아픔을 느끼셨습니다. 그리고 여인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여인에게 아들을 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처음 하신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알아보셨고, 멈추셨고, 가까이 가셨습니다.
도움이 되는 것들
찾아가세요. 짧은 방문, 카드 한 장, "당신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문자 한 통이면 됩니다. 연설은 필요 없습니다.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 주세요. 떠난 사람의 이름을 말하게 해 주세요. 이야기를 하든, 울든, 조용히 앉아 있든 그대로 두세요.
고쳐 주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라는 말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면 충분합니다.
평범한 일을 도와주세요. 식사를 가져다주세요. 잔디를 깎아 주세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주세요.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가 아니라 구체적인 일을 해 주겠다고 하세요.
계속 찾아가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례가 끝나면 안부 묻기를 멈춥니다. 한 달 뒤나 생일에 보내는 메시지 하나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잘못할까 봐 걱정된다면, 그 걱정은 내려놓아도 됩니다. 슬픔에 잠긴 사람은 여러분이 와 주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마디 말씀도 하시기 전에 그 과부의 아픔을 느끼셨습니다. 여러분의 사랑도 그렇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