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안식일 아침, 예수님은 자라나신 마을의 회당에서, 그분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본 이웃들 앞에 일어서셨어요. 말씀을 마치시자마자, 바로 그 사람들이 그분을 붙잡아 벼랑 끝으로 끌고 가서 떨어뜨리려 했어요.
예수님이 그들이 차마 듣기 싫은 말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아끼시는 쪽이 따로 있다고, 하늘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아끼는 안쪽 무리가 있다고 조용히 믿어요. 예수님은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틀렸다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바깥 사람들에게 가셨다고 말씀하셨어요.
누가복음은 이 이야기를 4장에서 들려줘요. 예수님이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며 사십 일을 보내신 바로 뒤이고, 갈릴리 바닷가의 고기잡이 마을 가버나움에서 한 사람에게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시기 바로 앞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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