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예수님의 사람들 가운데 두 사람이, 한 마을을 불태워 없애도 되겠느냐고 예수님께 허락을 구했어요.
누가복음은 이 이야기를 9장에서 들려줘요. 바로 앞에서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을 자기들이 막았다고 말씀드리자, 예수님은 막지 말라고 하세요. 바로 뒤에서는 길에서 만난 한 사람이 어디든 따라가겠다고 하자, 예수님은 자기에게는 잠잘 집조차 없다고 말씀하세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길을 떠나셨고, 가시는 길에 갈릴리와 예루살렘 사이의 땅인 사마리아의 한 마을로 심부름꾼들을 앞서 보내 묵을 곳을 찾게 하셨어요. 사마리아 사람들과 유대 땅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 맞서 온 사이였고, 복음서는 그 마을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라서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해요. 그러자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제자 가운데 두 사람, 야고보와 요한 형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들고 돌아왔어요.
뎨ᄌᆞ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곳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우리가 불을 명ᄒᆞ야 하ᄂᆞᆯ노 좃차 ᄂᆞ려 뎌희를 멸ᄒᆞ라 ᄒᆞ기를 원ᄒᆞ시ᄂᆞ잇가
누가복음 9:54 · 셩경젼셔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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